남녀가 오랫동안 연인관계를 좋게
유지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영원한 사랑은 없으니까......
사람들은 대부분 헤어질떄 서로 나쁜 사람되기 싫어서
뻔한 거짓말을 늘어놓으면서 이별을 고려할때가 많다.
과연 헤어질때 연인들은 어떤 거짓말을 하는지 알아보자.
1. 생각해봤는데 우린 안맞는거 같아
이런 이야기를 상대방이 했다면
한번쯤은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특히 그동안 아무 문제없이 잘 맞았는데
갑자기 우리 사이가 안맞는다고 혜어짐을 고려한다는건
다른 사람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2. 사랑하니깐 헤어지는거야
이런..똥싸고 있네...
사랑하는데 왜 헤어지는건지!!!ㅡㅡ
드라마에서만 볼 법한 일이 나에게?
진짜 이얗가 안되는게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게 어딨나??
사랑하면 어떻게든 풀어나가려고 노력은 하지
않을 망정 헤어지자고.....
싫으면 싫다 말하지 될껄....
굳이 나쁜사람이 되기 싫어서
3. 난 나쁜 남자야
넌 정말 좋은 여자야....근데 난 나쁜 남자야
넌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다고 다정하고
쉴새없이 여자의 좋은점을 나열하며
본인은 그런 너에게 어울리지 않는 나쁜남자라고
이별을 고한다.....
마지막으로 더이상 지금보다 더 나쁜남자가 되기를
원치않는다고 이쁨에서 널 놓아주는게 맞다고
쐐기를 박는다.....잘가세요...
4. 때가 아니다.
사랑하는데 때가 아니라는 변명은 뭘까?
이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미련을 줄수 있게 만든다
상대방은 지금은 때가 아니니깐 기다리면
그 사람이 돌아오겠지?
라고 생각하고 ㄱ다리게 된단말이다.
이건 상대방을 위한 배려 깊은 거짓말이 아니라
오히려 희망고문하는거다.
되지도 않은 거짓말을 하면서
이쁘게 포장하면 좋으냐
싫으면 싫다고 하지...다른사람이 생겼음 생겼다고 할것을...
연애와 이별은 어쩌면 같은 말이자 읺을까 싶다.
연애의 결말은 꼭 결혼일까? 아니다 수많은 이별을
겪어야 결말인 결혼에 골인하더라
그만큼 서로 맞지 않았고 사랑하지 않았을뿐
이별을 고하는데 굳이 거짓말을 해야할까?